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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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10. 7. 18:54
책방오늘, 10월 낭독회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0월 낭독회를 위해 찾아오실 분은 윤성희 작가입니다. 10월의 동사 ‘따뜻하게 하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소설집 와 장편소설 을 출간했습니다. 황순원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을 낭독하고, 독자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0월의 저녁을 다정한 윤성희 작가와 함께해요. - 일시: 10월 17일 목요일 7:30 - 장소: 책방오늘, - 참가비: 1만원 -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 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보내신 뒤, manager@onul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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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23. 18:24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 바람이 일어나는 등압선을 보듯, 활자가 돋아나는 손가락 끝 지문을 물끄러미 본다. 일시: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19:30 참가비: 1만원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신 뒤, manager@onulbooks.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환불은 낭독회 3일 전,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김애란 『달려라, 아비』를 시작으로, 소설집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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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작가와의 만남: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의 만남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7. 15:26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의 만남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방금 도착한, 엉뚱하고 슬프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납작한 토끼』.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 권루시안 번역가가 ‘책방오늘,’에 찾아옵니다. 작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초여름밤의 책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9년 6월 20일 저녁 7시 참가비: 1만원 신청 및 문의: manager@onulbooks.com *저자 강연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께 『납작한 토끼』 그림책과 2019 서울국제도서전 티켓을 드립니다. *선착순 30명 바두르 오스카르손 1972년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태어났으며 작가, 삽화가,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의 삽화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출간된 그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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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작가와의 만남: 황정은 작가를 만나는 시간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7. 15:23
봄밤, 작가의 목소리로 듣는 『디디의 우산』 그리고 우리의 질문과 대답들 일시: 2019년 4월 11일 저녁 8시 참가비: 1만원 신청방법: 황정은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4월 5일 자정까지 책방 메일(manager@onulbooks.com)로 보내주세요. *선착순 30명 황정은 소설가.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 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소설 『디디의 우산』 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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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작가와의 만남: 배수아 작가와 함께하는 책방오늘 2월 낭독회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7. 15:15
클라리스 리스펙토르의 단편소설 「달걀과 닭」을 배수아 작가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밤 일시: 2019년 2월 19일 저녁 8시 참가비: 1만원 신청 및 문의: manager@onulbooks.com *선착순 30명 배수아 소설가·번역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했다. 2003년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한국일보문학상, 2004년 『독학자』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뱀과 물』,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등과 산문집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 프란츠 카프카의 『꿈』,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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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최은영과 소설 읽는 밤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7. 15:11
밤이 가장 긴 날, 동짓날 밤의 낭독회 『내게 무해한 사람』에 실린 단편소설 「지나가는 밤」 전편을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1년 중 가장 긴 밤, 마침내 '지나가는’ 2018년의 밤을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하세요. 일시: 2018년 12월 22일 저녁 7시 참가비: 1만원 신청 및 문의: manager@onulbooks.com *선착순 30명 최은영 소설가 『내게 무해한 사람』, 『쇼코의 미소』의 작가. 한국일보문학상, 젊은작가상, 김준성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여름 출간된 『내게 무해한 사람』은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강지희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