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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이야기 - 고정순 작가편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22. 8.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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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그림책 이야기'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지은 평론가가 진행하는 '그림책 이야기' 일곱 번째 시간의 반가운 손님은 고정순 작가님입니다.

    8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고정순 작가와 김지은 평론가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줌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이 시간에는 고정순 작가의 그림책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만만한책방), 『나는 귀신』(불광출판사), 『봄꿈』(길벗어린이),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노란상상), 『잘 가』(웅진주니어), 『철사 코끼리』(만만한책방), 『옥춘당』(길벗어린이)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고정순 작가는 진행형으로서 죽음을 그림책에 담는다. 이것은 진행형으로서 삶을 다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는 죽음의 자리에 서서 한 생명의 전후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들에게 단호하게 사랑을 말한다. 아마도 그는 그림책 안에서 죽음을 가장 지속적으로 호명하는 작가일 것이다. 그의 대표작을 통해 그림책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저자, 진행자 소개:

    고정순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은 글로,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는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봄꿈』, 『옥춘당』,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안녕하다』와 『그림책이라는 산』을 펴냈습니다. 그림책은 물론이고, 에세이, 소설, 만화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그림책 연구자. 책방오늘,에서 그림책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다시 사랑으로 부르는 이름들, 그림책과 죽음 - 고정순 작가편>

    일시: 8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1만5천원
    신청방법: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해 주세요.

    신청링크: http://linktr.ee/onulbooks

    -취소와 환불은 행사 3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행사 전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행사 전날까지 메일을 못 받으셨다면 책방으로 문의해 주세요.
    -행사 30분 전 작성해주신 메일로 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문의
    manager@onulbooks.com
    02-52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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