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오늘, 음악낭독회]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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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오늘, 1월의 음악낭독회

ㅡ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with. 새의전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밤의 요정 톰텐』)

 

 

 

새해 아침,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2020년 책방오늘,에서 처음 여는 음악낭독회에 찾아올 밴드 ‘새의전부’의 <하얀 눈처럼>이에요. 5분여 동안 흐르는데, 이야기 끝에 (선물처럼) 전곡을 다 올리기로 하였어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저녁에 열릴 이 공연의 제목은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예요. 책방오늘, 1월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겨울시 같은 그림책 <밤의 요정 톰텐>을 읽으며, 한없이 투명하고 따스한 ‘새의전부’의 음악을 들려줄 시간입니다.

반짝 눈을 스치는 눈송이 같은 새해 첫날이시길 빕니다.

 

 

 - 일시: 2020년 1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 장소: 책방오늘,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154, 1층 책방오늘)

 - 참가비: 2만원

 - 신청방법: 계좌[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로 참가비를 입금하신 뒤,

                     메일(manager@onulbooks.com)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취소와 환불은 낭독회 3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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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음악낭독회를 위해 책방에 찾아오는 밴드 ‘새의전부’가 한 장의 엽서 같은 이 영상을 보내오셨어요.

이 공연을 위해 새로 만드신 음악의 앞부분이 들려옵니다. 이 곡 말고도 새로운 곡들을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공연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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