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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눈송이 스튜디오/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2024. 8. 10. 13:09
‘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에 초대합니다.
고요한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즉흥 연주를 선물받는 시간입니다.
“영업 시간이 끝난 고요한 서점에서 자유롭게 책을 골라보세요. 책을 다 고르시면 조그만 질문들과 대답들을 주고받은 후, 손님의 마음을 즉흥 피아노 연주로 돌려드립니다.“
진행 이햇빛
소리와 텍스트를 창작하고 재발견한다.
연극 <눈물 상자>(궁리소 묻다)의 음악감독, 작곡, 연주를 맡아 공연했다.
시집서점 위트앤시니컬과 함께한 ‘모월의 햇빛’ 프로젝트에서 유희경, 민구, 안미옥 시인의 낭독과 즉흥 피아노를 합주했다.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에서 김연수, 조해진, 백수린, 최진영, 윤해서, 마야 리 랑그바드, 오은, 박연준, 오승민 작가의 낭독을 즉흥 피아노로 번역해왔다.
뚝섬미술관의 ‘로그아웃’ 전시에서 ‘음’ 파트 창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내 마음이 풍경이 되어 그 속을 걷는 것 같았다”- 윤해서 작가
“단 한번뿐인 즉흥곡. 그 뒤로도 가끔 내 마음은 어떤지 생각해본다”- 강윤정 편집자
일시 수요일 저녁 8시
장소 책방오늘,
정원 한 팀(1-3명)
준비물 편안한 마음
참가비 1인 3만원(전액 도서쿠폰으로 사용)
신청 방법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네이버 예약 페이지문의 02 733 7077
manager@onulbooks.com'눈송이 스튜디오 > 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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