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린드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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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오늘, 음악낭독회]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2020. 1. 3. 16:21
책방오늘, 1월의 음악낭독회 ㅡ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with. 새의전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밤의 요정 톰텐』) 새해 아침,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2020년 책방오늘,에서 처음 여는 음악낭독회에 찾아올 밴드 ‘새의전부’의 이에요. 5분여 동안 흐르는데, 이야기 끝에 (선물처럼) 전곡을 다 올리기로 하였어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저녁에 열릴 이 공연의 제목은 예요. 책방오늘, 1월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겨울시 같은 그림책 을 읽으며, 한없이 투명하고 따스한 ‘새의전부’의 음악을 들려줄 시간입니다. 반짝 눈을 스치는 눈송이 같은 새해 첫날이시길 빕니다. - 일시: 2020년 1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 장소: 책방오늘,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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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2020. 1. 3. 14:29
1월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Astrid Lindgren (1907-2002)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동화작가입니다. 딸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삐삐'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소년 닐스』, '개구장이 에밀' 시리즈 등을 남겼으며, 닐스 홀게르손 훈장,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메달,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 기나긴 겨울은 어둡고 춥습니다. 톰텐은 가끔 여름을 꿈꾸지요.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네. 이제 곧 제비들이 돌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