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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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해서를 만나는 저녁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11. 4. 18:37
책방오늘, 11월 낭독회 소설가 윤해서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1월 낭독회에 찾아올 작가는 소설가 윤해서입니다. 2010년 단편소설 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단편집 를 출간했습니다. 끈질기게 글쓰기를 통해 나아가며, 최근 두 권의 장편소설 와 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낭독과 어울리는 시적인 문장들을 함께 듣고, 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9년 11월 14일 7:30 - 장소: 책방오늘, - 참가비: 1만원 -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보내주신 뒤, manager@onulbooks.com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문의: 02-529-5055 / manager@o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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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가와의 만남: 허수경을 읽는 10월의 마지막 밤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10. 14. 13:38
책방오늘, 10월 낭독회 허수경을 읽는 10월의 마지막 밤 10월에는 책방오늘,에서 두 개의 낭독회가 열립니다. 다음주 목요일(17일) 저녁 7:30에 열리는 윤성희 소설가의 낭독회에 이어, 31일 저녁 같은 시간, 10월의 작가인 허수경 시인을 읽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참가비도 없고, 따로 예약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읽고 싶고 나누고 싶으신 허수경 시인의 시, 산문, 소설 중 어느 것이라도 가져오시면 됩니다. 책방에서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저 모여 앉아 그의 문장들을 읽어가는 시간입니다.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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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10. 7. 18:54
책방오늘, 10월 낭독회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0월 낭독회를 위해 찾아오실 분은 윤성희 작가입니다. 10월의 동사 ‘따뜻하게 하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소설집 와 장편소설 을 출간했습니다. 황순원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을 낭독하고, 독자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0월의 저녁을 다정한 윤성희 작가와 함께해요. - 일시: 10월 17일 목요일 7:30 - 장소: 책방오늘, - 참가비: 1만원 -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 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보내신 뒤, manager@onul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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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19. 9. 23. 18:24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 바람이 일어나는 등압선을 보듯, 활자가 돋아나는 손가락 끝 지문을 물끄러미 본다. 일시: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19:30 참가비: 1만원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신 뒤, manager@onulbooks.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환불은 낭독회 3일 전,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김애란 『달려라, 아비』를 시작으로, 소설집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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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2019. 9. 9. 18:40
낭독: 시와 / 텍스트: 김진영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김진영의 사이사이 지나가는 천진하고 충만한 시간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생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그래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립의 시간이 있다. 그 어떤 불행의 현실도 이 불연속적 순간들, 무소속의 순간들, 뉘앙스의 순간들을 장악할 수 없고 정복할 수 없다. 그래서 불행의 현실들 속에서도 생은 늘 자유와 기쁨의 빛으로 빛난다. ㅡ 김진영, 『아침의 피아노』 (p.138) 8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책방오늘,에서 시와가 읽고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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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2019. 9. 9. 18:21
8월 22일 목요일 저녁 7:30 책방오늘,에서 뮤지션 시와의 음악낭독회가 열립니다. 작년 8월 세상을 떠난 철학자 김진영의 유작 를 시와가 낭독하고, 이 책과 결이 닿는 노래들을 부르는 시간입니다. 는 작가가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대로 사유하는 존재, 사랑하는 존재, 쓰는 존재로 남기 위해 적어 내려간 기록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 나와 나의 다정한 사람들, 미워하면서도 사실은 깊이 사랑했던 세상에 대해서 나만이 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써야 하’겠다고(아침의 피아노, 75페이지) 그는 쓰고 있습니다. 시와의 한없이 깊고 진실한 목소리가 이 책의 문장들과 만나며 태어날 특별한 순간들로 초대합니다. * - 일시: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7:30-9:00 - 장소: 책방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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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2019. 9. 7. 15:48
영미희곡을 원문으로 함께 읽고, 연극의 장면들을 감상하고, 무대를 상상해 보고,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기도 하는 시간입니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를 함께 읽습니다. 강좌를 진행해주실 이단비 선생님은 현재 고려대에서 영미희곡을 강의하는 한편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번역가 및 드라마투르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의자: 이단비 개강: 2019년 1월 17일 일시: 매주 목요일 저녁 8:00 ~ 10:00 장소: 책방오늘, 회비: 월 4회 12만원(영문, 한국어번역문 교재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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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2019. 9. 7. 15:47
영미희곡을 원문으로 함께 읽고, 연극의 장면들을 감상하고, 무대를 상상해 보고,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기도 하는 시간입니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과 유진 오닐의 를 함께 읽습니다. 강좌를 진행해주실 이단비 선생님은 현재 고려대에서 영미희곡을 강의하는 한편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번역가 및 드라마투르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의자: 이단비 개강: 2018년 12월 20일 일시: 매주 목요일 밤 7:30-9:30 장소: 책방오늘, 회비: 월 4회 12만원(영문, 한국어번역문 교재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