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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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릴레이 북토크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24. 9. 28. 13:03
『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릴레이 북토크 "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우리가 거리에서 축제에서 마주치는 귀엽고 믿음직한 마스코트들, 그 인형 탈 안에서 애틋한 꿈을 품고, 기꺼이 땀 흘리는 여성들의 이야기." 책방에서 조우리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북토크가 열립니다. 다정한 마음으로, 책방에서 조우리 소설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요. 일시: 10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책방오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04KgE_rhUcyUBfxScREEiq98tSM_0is4EtoiRNZ3vI5YzM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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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게 될 것』 메아리 낭독회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24. 7. 24. 15:01
책방오늘,『쓰게 될 것』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8월 15일(목) 저녁 7:30, 『쓰게 될 것』 최진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쓰게 될 것』과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일시: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장소: 책방오늘,(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정원: 14명-참가비: 1만 5천원-신청방법: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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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시 워크숍 -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2024. 5. 17. 14:21
책방오늘,사진과 시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안녕하세요.'사진과 시 워크숍 -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시간에 초대합니다. "모든 예술에는 시적인 부분이 있지만 사진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사진과 시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직접 촬영하고 글을 써 보면서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친숙한 사진을 통해 시를 좀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시적인 순간을 찾아 경험해 보는 워크숍이 되길 기대합니다." 진행: 이효영 시인, 사진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취재기자 일을 하며 사진을 배웠습니다. 2018년 인천, 2019년 성남, 부천 등 지역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단체전에 참가했고, 2021년 개인전 〈허니문 501호〉를 열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출판물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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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2024. 4. 23. 15:11
책방오늘,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김지승 작가와 함께하는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워크숍 시간에 초대합니다. 김지승 작가님이 준비하신 차학경의 『딕테』 원본과 번역본을 함께 깊이 읽는 시간입니다. 총 5회차로, 5/16 부터 격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 워크숍은 종로도서관의 [도서관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하나의 몸에서 수많은 몸들에게로 안기는 녹는 쓰기-읽기의 5주 -커리큘럼 5/16 목 저녁 7시 30분 1차시: 틀린 받아쓰기의 정체성 『딕테』 DISEUSE, 클리오 역사 강독 5/30 목 저녁 7시 30분 2차시: 디아스포라의 몸과 얼룩 『딕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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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듀오 밴드 <유월의 인사>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눈송이 스튜디오/음악공연 2024. 2. 20. 13:43
책방오늘,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 안녕하세요. 재즈 듀오 밴드 의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3월 8일 저녁 8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컬리스트•피아니스트 강윤미와 베이시스트 송미호의 재즈 듀오 는 2022년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담은 앨범 [소만]을 발표한 후 자연의 동식물을 재료로 꾸준히 노래해왔습니다. 돌아오는 3월 8일 저녁 8시, 이 날이 속한 절기 ‘경칩’을 주제로, 봄의 대지로부터 깨어나는 만물의 안부인사를 건넵니다. 지난 앨범에 실렸던 자작곡들과 새롭게 쓰여진 미발표곡, 그리고 재즈스탠다드곡들을 이들 특유의 푸르름, 다정함, 반짝임, 명랑함을 담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일시: 3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책방오늘,(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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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메아리 낭독회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023. 10. 26. 15:44
책방오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1월 7일(화) 저녁 7:30,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최은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겨울의 초입에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와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일시: 11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책방오늘,(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 -정원: 14명 -참가비: 1만 5천원 -신청방법: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우리은행 100..